안녕하세요. 컬리지캐나다 유학원 통해 캐나다유학비자합격을 받았습니다

캐나다유학비자발급후기가 처음이라 어떡해 쓰는지 모르지만 비자 잘 받았기에 유학비자발급후기 남깁니다.

저도 어렵게 받은 비자라 그런지 받자마자 너무 기뻤습니다. 미혼이지만 제가 호주에 2년 워홀비자로 있었는데

그게 쫌 안좋은 영향을 끼칠수있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설명듣고보니 정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호주워홀비자 특성상 한곳에 오래 머물수 없고 자기가 계획한대로 맘껏 움직이는 그야말로 문화체험 여행 비자라서 2년의 행적을

서류로 증명해야하는게 난감했습니다..그래서 진짜 못봤는거 아닌가?라는 부정적인 생각도 들었구요.

비자전략 담당자님께서 이것저것 준비해 주신다고 해서 캐나다유학 비자서류를 추가로 자주 보내면서도 불안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비자 준비를 쉽게 한게 아니라서 더욱더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제가하는일 프리랜서 개념이라 진짜 사람사람 다 찾아다니고 그래야 했거든요..증명받고..명함받고..20살이후에

제 행적을 증명하기가 너무 많았습니다.;;그래서 그냥 서류 준비하는것도 벅차게 느껴졌습니다.

호주가기전 캐나다 워홀비자를 신청했던적이 있거든요.그때도 엄청 준비를;;;지금과 같게...

그런데 떨어졌었습니다.이런상황에서 호주 워홀 2년갔다온것이 저 개인적으로는 엄청 도움이 되는 소중한 시간들이였지만

그런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서류라는 종이한장으로 증명하기가 참 모라 말로 표현 못하겠더라구요.많이 안좋다하여 좀 침울해졌지만

안되면 안되나보다 그렇게 생각하고 여유있게 기다리게됐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입학허가가 늦게나와 신청자체가 늦게 되서 언제 갈 지 도통 앞을 내다볼수가 없었습니다.주변에서는 맨날 언제 가냐고 캐나다유학비자 그거 엄청 늦네

그러면서 저를 불안하게 하더군요 ^^;

드디어 캐나다유학입학허가서가 나와 신청하자마자 우여곡절끝에(?)신체검사 후다닥 받고 정확히 6일만에 받았습니다. 기분 너무 좋더군요  저는 혼자라 캐나다유학비자심사가 일찍 끝난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제 상황이 상황인지라 또 더군다나 워홀비자도 떨어져서 반신반의로 사무실 갔는데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요점만 정리해주시니

편했습니다.

정말 컬리지캐나다에서 비자받기를 잘했다고 생각듭니다.주변에서 추천해달라하면  컬리지캐나다 추천해주려구요

비자 꼼꼼히 신경써주신 비자전략팀께 너무 고맙습니다. 이제 캐나다유학,, 가는일만 남았네요^^